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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피해 상황, 원인 및 대응방안

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피해 상황 2025년 9월 26일 저녁 8시 15분,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며, 약 10시간에 걸친 진화 작업 끝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, IT 서버 내 고열(160℃) 탓에 복구 지연과 피해 확산 우려가 큽니다. 화재로 인해 정부 전산 시스템 647개가 중단, 세금납부, 모바일 신분증, 국민신문고, 온라인 우체국, 예적금 서비스 등 70여 종의 주요 전자 행정 서비스마저 마비되었습니다. 우정사업본부 등 기관은 수기 업무로 임시 대응하고, 민원, 서비스 신청 등은 대체 사이트 혹은 오프라인 이용을 안내했습니다. 한편, 배터리 교체 및 점검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현장 작업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고 ..

카테고리 없음 2025. 9. 27. 15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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